현직 검찰 수사관이 한밤중에 주택가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밤 10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주택가 공원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의정부지검 최 모 수사관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수사관은 경찰조사에서 등산길에 우연히 최루탄을 발견해 보관하고 있다가, 핀이 빠져 처리를 하려다가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1년여 동안 압수품을 담당했던 직원이었던 최 수사관의 최루탄 취득 경위가 불분명하다며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최 수사관의 최루탄 취득 경위 등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밤 10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주택가 공원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의정부지검 최 모 수사관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수사관은 경찰조사에서 등산길에 우연히 최루탄을 발견해 보관하고 있다가, 핀이 빠져 처리를 하려다가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1년여 동안 압수품을 담당했던 직원이었던 최 수사관의 최루탄 취득 경위가 불분명하다며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최 수사관의 최루탄 취득 경위 등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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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주택가서 최루탄 터뜨린 검찰 수사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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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8:34:45
현직 검찰 수사관이 한밤중에 주택가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밤 10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주택가 공원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의정부지검 최 모 수사관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수사관은 경찰조사에서 등산길에 우연히 최루탄을 발견해 보관하고 있다가, 핀이 빠져 처리를 하려다가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1년여 동안 압수품을 담당했던 직원이었던 최 수사관의 최루탄 취득 경위가 불분명하다며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최 수사관의 최루탄 취득 경위 등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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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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