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이관호, 잠영 100m 우승 ‘또 亞 신기록’

입력 2015.11.06 (19:04) 수정 2015.11.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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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호(강릉시청)가 제15회 아시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부 잠영 100m 경기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전날 표면 100m에서도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던 이관호는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잠영 100m 경기에서 종전 아시아신기록인 31초70을 앞서는 31초60으로 들어왔다.

유경헌(충남체육회)은 표면 400m 경기에서 종전 아시아신기록(3분1초23)을 0.02초앞당긴 3분 1초21를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선수권과 함께 열린 제2회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는 윤아현(광주체고·여자 표면 200m)과 정진화(동북고·남자 표면 200m)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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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수영 이관호, 잠영 100m 우승 ‘또 亞 신기록’
    • 입력 2015-11-06 19:04:02
    • 수정2015-11-06 19:29:20
    연합뉴스
이관호(강릉시청)가 제15회 아시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부 잠영 100m 경기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전날 표면 100m에서도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던 이관호는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잠영 100m 경기에서 종전 아시아신기록인 31초70을 앞서는 31초60으로 들어왔다.

유경헌(충남체육회)은 표면 400m 경기에서 종전 아시아신기록(3분1초23)을 0.02초앞당긴 3분 1초21를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선수권과 함께 열린 제2회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는 윤아현(광주체고·여자 표면 200m)과 정진화(동북고·남자 표면 200m)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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