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많은 비…동해안·남부 최고 100㎜

입력 2015.11.06 (21:55) 수정 2015.11.06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후에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가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에는 비의 양이 제법 많겠습니다.

모레까지 동해안과 전남, 경남에 40에서 10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에도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곳곳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세찬 비가 쏟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주말 내내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강원도도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 춘천이 13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16도로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19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는데요.

그래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크게 쌀쌀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전국 많은 비…동해안·남부 최고 100㎜
    • 입력 2015-11-06 21:55:18
    • 수정2015-11-06 22:25:58
    뉴스 9
오후에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가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에는 비의 양이 제법 많겠습니다.

모레까지 동해안과 전남, 경남에 40에서 10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에도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곳곳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세찬 비가 쏟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주말 내내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강원도도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 춘천이 13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16도로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19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는데요.

그래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크게 쌀쌀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