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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한국서만 액정 수리 안 돼
입력 2015.11.06 (23:20) 수정 2015.11.07 (00:07)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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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AS 정책이 여러번 논란이 됐죠?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6S의 경우도 액정 파손시 미국이나 일본은 16만원 안팎에 수리가 가능한데 한국에선 거의 3배 값에 기기 교체만 가능해 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판매가 시작되던 날 밤새 줄을 서 120만원짜리 애플의 아이폰 6S+를 구입한 김 모 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구입한 지 일주일 만에 액정을 깨트려 수리를 맡겼다가 제품 가격의 3분의 1을 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00 : "처음에 19만4천 원으로 액정 수리만 가능하다고 해서, 하겠다고 하고 맡겼어요. (그런데) 연락이 와서 아이폰 6S는 아직 애프터서비스정책이 없다, 그래서 전체 교체를 44만9천 원 주고 해야 된다..."

기존의 모델들과는 달리 6S는 부분 수리가 안 되고 새 제품으로 교환만 가능한데, 그 비용이 44만 원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녹취> 공식 수리점(음성변조) : "깨진 액정 물량을 보내라고 하면 보낼 수 있는 거고, (본사의) 공지가 없는 한 액정이 불량이 나면 무조건 교체를 해 주는 거예요."

하지만, 미국과 일본에서는 6S의 액정 수리가 가능합니다.

두 나라의 애플 홈페이지를 보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때 16만 원 안팎의 수리비를 내면 6S+의 액정 수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애플이 한국 소비자들을 홀대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애플 측은 국내에서도 11월 중순부터 액정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아이폰6S 한국서만 액정 수리 안 돼
    • 입력 2015-11-06 23:23:57
    • 수정2015-11-07 00:07:13
    뉴스라인
<앵커 멘트>

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AS 정책이 여러번 논란이 됐죠?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6S의 경우도 액정 파손시 미국이나 일본은 16만원 안팎에 수리가 가능한데 한국에선 거의 3배 값에 기기 교체만 가능해 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판매가 시작되던 날 밤새 줄을 서 120만원짜리 애플의 아이폰 6S+를 구입한 김 모 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구입한 지 일주일 만에 액정을 깨트려 수리를 맡겼다가 제품 가격의 3분의 1을 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00 : "처음에 19만4천 원으로 액정 수리만 가능하다고 해서, 하겠다고 하고 맡겼어요. (그런데) 연락이 와서 아이폰 6S는 아직 애프터서비스정책이 없다, 그래서 전체 교체를 44만9천 원 주고 해야 된다..."

기존의 모델들과는 달리 6S는 부분 수리가 안 되고 새 제품으로 교환만 가능한데, 그 비용이 44만 원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녹취> 공식 수리점(음성변조) : "깨진 액정 물량을 보내라고 하면 보낼 수 있는 거고, (본사의) 공지가 없는 한 액정이 불량이 나면 무조건 교체를 해 주는 거예요."

하지만, 미국과 일본에서는 6S의 액정 수리가 가능합니다.

두 나라의 애플 홈페이지를 보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때 16만 원 안팎의 수리비를 내면 6S+의 액정 수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애플이 한국 소비자들을 홀대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애플 측은 국내에서도 11월 중순부터 액정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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