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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샤를리 에브도’ 여객기 사고 만평에 러 반발
입력 2015.11.07 (01:37) 국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한 풍자 만평으로 보복 총기 난사 사건을 초래했던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이번엔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을 풍자한 만평을 실어 러시아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샤를리 에브도는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습과 연계시킨 만평 등 2건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러시아 하원은 즉각 프랑스와의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도 러시아 정부가 프랑스에 직접 해명을 요구하진 않겠지만, 만평이 신성모독적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프랑스는 러시아 여객기 참사에 가장 먼저 애도를 표시한 국가 중 하나라며, 프랑스 정부는 만평과 아무 관련이 없고 기자들이 피력하는 견해는 전적으로 자유로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프 ‘샤를리 에브도’ 여객기 사고 만평에 러 반발
    • 입력 2015-11-07 01:37:25
    국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한 풍자 만평으로 보복 총기 난사 사건을 초래했던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이번엔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을 풍자한 만평을 실어 러시아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샤를리 에브도는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습과 연계시킨 만평 등 2건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러시아 하원은 즉각 프랑스와의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도 러시아 정부가 프랑스에 직접 해명을 요구하진 않겠지만, 만평이 신성모독적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프랑스는 러시아 여객기 참사에 가장 먼저 애도를 표시한 국가 중 하나라며, 프랑스 정부는 만평과 아무 관련이 없고 기자들이 피력하는 견해는 전적으로 자유로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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