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맨해튼에 나타난 높이 27m ‘셀카’ 장치

입력 2015.11.07 (06:46) 수정 2015.11.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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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맨해튼 한복판에 깜짝 설치되는 철제 구조물!

높이가 무려 27미터로 8층 건물과 맞먹는 이 구조물의 정체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셀프 카메라 장비라고 합니다.

세계 4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이자 매년 11월에 개막하는 '뉴욕 마라톤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한 스포츠용품 업체가 제작했는데요.

영상 촬영 모드의 스마트폰을 기계에 장착하고 작동 버튼을 누르는 체험객들!

엘리베이터를 탄 것처럼 스마트폰이 꼭대기로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뉴욕 맨해튼의 전경과 체험객의 모습이 담긴 셀프 카메라 영상을 촬영합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를 위한 기념물답게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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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07 06:46:17
    • 수정2015-11-07 07: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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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맨해튼 한복판에 깜짝 설치되는 철제 구조물!

높이가 무려 27미터로 8층 건물과 맞먹는 이 구조물의 정체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셀프 카메라 장비라고 합니다.

세계 4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이자 매년 11월에 개막하는 '뉴욕 마라톤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한 스포츠용품 업체가 제작했는데요.

영상 촬영 모드의 스마트폰을 기계에 장착하고 작동 버튼을 누르는 체험객들!

엘리베이터를 탄 것처럼 스마트폰이 꼭대기로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뉴욕 맨해튼의 전경과 체험객의 모습이 담긴 셀프 카메라 영상을 촬영합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를 위한 기념물답게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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