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일제히 하락…미 달러화 강세 여파

입력 2015.11.07 (11:13) 수정 2015.11.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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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날보다 54센트 내린 배럴당 43달러 1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런던 ICE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각각 배럴당 91센트와 56센트 내렸습니다.

국제 유가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거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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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유가 일제히 하락…미 달러화 강세 여파
    • 입력 2015-11-07 11:13:14
    • 수정2015-11-07 22:14:10
    경제
국제 유가가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날보다 54센트 내린 배럴당 43달러 1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런던 ICE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각각 배럴당 91센트와 56센트 내렸습니다.

국제 유가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거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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