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를 탈옥해 도주 중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아르헨티나와 칠레 남부의 국경 산악지대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르헨티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세르히오 베르니 아르헨티나 국가안보 장관은 관련 정보를 접한 뒤 국경 경비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7월 구스만이 연방 교도소를 탈옥한 뒤 멕시코 정부는 체포 작전에 나섰고, 지난달 초 시날로아주의 산악지대에 있는 은신처를 급습했지만 구스만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세르히오 베르니 아르헨티나 국가안보 장관은 관련 정보를 접한 뒤 국경 경비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7월 구스만이 연방 교도소를 탈옥한 뒤 멕시코 정부는 체포 작전에 나섰고, 지난달 초 시날로아주의 산악지대에 있는 은신처를 급습했지만 구스만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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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왕’ 구스만 잠입시도 정보에 아르헨티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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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7 14:20:00
교도소를 탈옥해 도주 중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아르헨티나와 칠레 남부의 국경 산악지대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르헨티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세르히오 베르니 아르헨티나 국가안보 장관은 관련 정보를 접한 뒤 국경 경비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7월 구스만이 연방 교도소를 탈옥한 뒤 멕시코 정부는 체포 작전에 나섰고, 지난달 초 시날로아주의 산악지대에 있는 은신처를 급습했지만 구스만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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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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