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국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미세먼지 예보제를 장기예보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내일 아침 방영되는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하루 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미세 먼지 예보제를 수도권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이틀치를 한꺼번에 예보해 국민들이 미리 미세먼지 정보를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17년 1월부터는 2일 예보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윤 장관은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중국과 미세먼지와 황사 측정자료를 공유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미세 먼지의 예보 정확도가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내일 아침 방영되는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하루 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미세 먼지 예보제를 수도권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이틀치를 한꺼번에 예보해 국민들이 미리 미세먼지 정보를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17년 1월부터는 2일 예보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윤 장관은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중국과 미세먼지와 황사 측정자료를 공유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미세 먼지의 예보 정확도가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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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규 환경 “미세먼지 예보제 장기예보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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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7 17:01:49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국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미세먼지 예보제를 장기예보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내일 아침 방영되는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하루 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미세 먼지 예보제를 수도권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이틀치를 한꺼번에 예보해 국민들이 미리 미세먼지 정보를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17년 1월부터는 2일 예보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윤 장관은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중국과 미세먼지와 황사 측정자료를 공유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미세 먼지의 예보 정확도가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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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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