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정상회담 반대 대만 시위대 27명 경찰에 체포
입력 2015.11.07 (19:24)
수정 2015.11.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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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 간 정상회담 반대시위를 벌이던 시위대 27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위대는 현지 시간 7일 오전 타이베이 시쑹산 공항에 모여 시 주석과 마 총통의 사진에 불을 붙이는 등 시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약 백 명의 시위대는 6일 밤 '대만독립'이란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든 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저지되자 국회 밖에서 밤샘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소수의 마 총통 지지자들도 쑹산 공항에 모여 회담 환영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위대는 현지 시간 7일 오전 타이베이 시쑹산 공항에 모여 시 주석과 마 총통의 사진에 불을 붙이는 등 시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약 백 명의 시위대는 6일 밤 '대만독립'이란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든 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저지되자 국회 밖에서 밤샘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소수의 마 총통 지지자들도 쑹산 공항에 모여 회담 환영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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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안 정상회담 반대 대만 시위대 27명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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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7 19:24:43
- 수정2015-11-07 22:14:4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 간 정상회담 반대시위를 벌이던 시위대 27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위대는 현지 시간 7일 오전 타이베이 시쑹산 공항에 모여 시 주석과 마 총통의 사진에 불을 붙이는 등 시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약 백 명의 시위대는 6일 밤 '대만독립'이란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든 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저지되자 국회 밖에서 밤샘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소수의 마 총통 지지자들도 쑹산 공항에 모여 회담 환영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위대는 현지 시간 7일 오전 타이베이 시쑹산 공항에 모여 시 주석과 마 총통의 사진에 불을 붙이는 등 시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약 백 명의 시위대는 6일 밤 '대만독립'이란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든 채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의해 저지되자 국회 밖에서 밤샘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소수의 마 총통 지지자들도 쑹산 공항에 모여 회담 환영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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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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