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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자신 “오타니, 어렵지만 공략할 수 있다”
입력 2015.11.07 (19:41) 수정 2015.11.07 (19:42) 연합뉴스
프리미어 12 한국대표팀 4번타자로 나설 이대호(33)가 일본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21·닛폰햄 파이터스) 공략에 의욕을 보였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7일 "이대호가 오타니 공략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한국 대표팀 동료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닛폰햄 파이터스 프로야구단의 실내연습장에서 훈련했다.

러닝 등으로 가볍게 몸을 푼 이대호는 일본 취재진과 짧은 인터뷰를 하며 "나에게 기대를 하고 있다. 긴장도 되지만 설렌다"고 말했다.

한국은 8일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개막전을 치른다.

일본 선발은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오타니다.

이대호는 올해 오타니와 맞대결에서 11타석 8타수 1안타(타율 0.125) 3볼넷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맞대결 결과는 오타니의 완승이다.

하지만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리그, 다양한 국제경기에 나서며 경험을 쌓았다.

올해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우수선수에 오르고,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단기전은 다르다"는 게 이대호의 생각이다.

그는 "오타니를 공략하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실투는 나온다"며 "오타니의 실투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이대호 자신 “오타니, 어렵지만 공략할 수 있다”
    • 입력 2015-11-07 19:41:07
    • 수정2015-11-07 19:42:05
    연합뉴스
프리미어 12 한국대표팀 4번타자로 나설 이대호(33)가 일본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21·닛폰햄 파이터스) 공략에 의욕을 보였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7일 "이대호가 오타니 공략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한국 대표팀 동료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닛폰햄 파이터스 프로야구단의 실내연습장에서 훈련했다.

러닝 등으로 가볍게 몸을 푼 이대호는 일본 취재진과 짧은 인터뷰를 하며 "나에게 기대를 하고 있다. 긴장도 되지만 설렌다"고 말했다.

한국은 8일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개막전을 치른다.

일본 선발은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오타니다.

이대호는 올해 오타니와 맞대결에서 11타석 8타수 1안타(타율 0.125) 3볼넷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맞대결 결과는 오타니의 완승이다.

하지만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리그, 다양한 국제경기에 나서며 경험을 쌓았다.

올해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우수선수에 오르고,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단기전은 다르다"는 게 이대호의 생각이다.

그는 "오타니를 공략하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실투는 나온다"며 "오타니의 실투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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