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태극궁사, 亞 대회 금 6개 명중 ‘종합 1위’
입력 2015.11.07 (22:07)
수정 2015.11.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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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6개 등 메달 13개를 따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우석(인천체고)은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리커브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점수 6-5로 이겼다.
리커브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장혜진(LH)이 홍수남(청주시청)을 7-1로 이겼다.
대표 선발전 4~7위 선수들을 출전시킨 리커브 대표팀은 남녀 단체전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땄다.
이우석, 이승윤, 임동현(청주시청)으로 이뤄진 남자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점수 6-2로 승리했고 장혜진, 홍수남, 이특영(광주시청)이 짝을 이룬 여자대표팀은 인도를 5-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이우석, 장혜진이 조를 이뤄나간 혼성팀전에서는 대만에 4-5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240점 만점)에는 송윤수(현대모비스), 김윤희, 설다영(하이트진로)이 출전해 인도를 234-232로 이기고 우승했다.
혼성팀전(160점 만점)에서는 송윤수, 김종호(중원대) 조가 이란을 157-154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부문 이우석과 장혜진, 컴파운드 부문 송윤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이우석(인천체고)은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리커브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점수 6-5로 이겼다.
리커브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장혜진(LH)이 홍수남(청주시청)을 7-1로 이겼다.
대표 선발전 4~7위 선수들을 출전시킨 리커브 대표팀은 남녀 단체전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땄다.
이우석, 이승윤, 임동현(청주시청)으로 이뤄진 남자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점수 6-2로 승리했고 장혜진, 홍수남, 이특영(광주시청)이 짝을 이룬 여자대표팀은 인도를 5-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이우석, 장혜진이 조를 이뤄나간 혼성팀전에서는 대만에 4-5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240점 만점)에는 송윤수(현대모비스), 김윤희, 설다영(하이트진로)이 출전해 인도를 234-232로 이기고 우승했다.
혼성팀전(160점 만점)에서는 송윤수, 김종호(중원대) 조가 이란을 157-154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부문 이우석과 장혜진, 컴파운드 부문 송윤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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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태극궁사, 亞 대회 금 6개 명중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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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7 22:07:02
- 수정2015-11-07 22:07:54
한국 양궁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6개 등 메달 13개를 따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우석(인천체고)은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리커브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점수 6-5로 이겼다.
리커브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장혜진(LH)이 홍수남(청주시청)을 7-1로 이겼다.
대표 선발전 4~7위 선수들을 출전시킨 리커브 대표팀은 남녀 단체전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땄다.
이우석, 이승윤, 임동현(청주시청)으로 이뤄진 남자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점수 6-2로 승리했고 장혜진, 홍수남, 이특영(광주시청)이 짝을 이룬 여자대표팀은 인도를 5-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이우석, 장혜진이 조를 이뤄나간 혼성팀전에서는 대만에 4-5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240점 만점)에는 송윤수(현대모비스), 김윤희, 설다영(하이트진로)이 출전해 인도를 234-232로 이기고 우승했다.
혼성팀전(160점 만점)에서는 송윤수, 김종호(중원대) 조가 이란을 157-154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부문 이우석과 장혜진, 컴파운드 부문 송윤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이우석(인천체고)은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리커브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점수 6-5로 이겼다.
리커브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장혜진(LH)이 홍수남(청주시청)을 7-1로 이겼다.
대표 선발전 4~7위 선수들을 출전시킨 리커브 대표팀은 남녀 단체전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땄다.
이우석, 이승윤, 임동현(청주시청)으로 이뤄진 남자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점수 6-2로 승리했고 장혜진, 홍수남, 이특영(광주시청)이 짝을 이룬 여자대표팀은 인도를 5-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이우석, 장혜진이 조를 이뤄나간 혼성팀전에서는 대만에 4-5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240점 만점)에는 송윤수(현대모비스), 김윤희, 설다영(하이트진로)이 출전해 인도를 234-232로 이기고 우승했다.
혼성팀전(160점 만점)에서는 송윤수, 김종호(중원대) 조가 이란을 157-154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부문 이우석과 장혜진, 컴파운드 부문 송윤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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