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이 3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현지시간 12일 재개장합니다.
프랑스 정부는 3년간 천600만 유로, 우리돈 약 2백억 원을 들여 바닥과 벽 등 낡은 건물을 수리했습니다.
로댕 미술관은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만년에 작업실로 쓰던 건물로 로뎅이 국가에 기증하면서 1919년부터 로댕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는 '생각하는 사람',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 등 로댕의 걸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3년간 천600만 유로, 우리돈 약 2백억 원을 들여 바닥과 벽 등 낡은 건물을 수리했습니다.
로댕 미술관은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만년에 작업실로 쓰던 건물로 로뎅이 국가에 기증하면서 1919년부터 로댕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는 '생각하는 사람',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 등 로댕의 걸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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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사람’ 소장 파리 로댕미술관, 3년 공사끝 12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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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7 23:09:12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이 3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현지시간 12일 재개장합니다.
프랑스 정부는 3년간 천600만 유로, 우리돈 약 2백억 원을 들여 바닥과 벽 등 낡은 건물을 수리했습니다.
로댕 미술관은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만년에 작업실로 쓰던 건물로 로뎅이 국가에 기증하면서 1919년부터 로댕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는 '생각하는 사람',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 등 로댕의 걸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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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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