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서 러시아군 공습으로 민간인 23명 사망”

입력 2015.11.08 (04: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현지시간 7일, 러시아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23명이 숨졌다고 영국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전했습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다마스쿠스에서 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듀마 시내 중심이 이 공습의 타격을 받았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6명과 여성 7명이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듀마는 시리아 내전 과정에서 격전이 치러졌던 곳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리아서 러시아군 공습으로 민간인 23명 사망”
    • 입력 2015-11-08 04:20:03
    국제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현지시간 7일, 러시아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23명이 숨졌다고 영국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전했습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다마스쿠스에서 북동쪽으로 10Km 떨어진 듀마 시내 중심이 이 공습의 타격을 받았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6명과 여성 7명이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듀마는 시리아 내전 과정에서 격전이 치러졌던 곳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