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버스 3대 추돌…9명 부상
입력 2015.11.08 (05:00)
수정 2015.1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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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부터 전국에 비가 이어지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있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에 버스 석 대가 멈춰서있습니다.
어제 밤 9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역버스와 고속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9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한 대가 빗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버스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64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택시 등 차량 넉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운전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빗길 교통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낮 2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도로에서 69살 배모 씨가 몰던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2살 아기가 숨졌고, 운전자 배씨 등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어제 낮 3시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휴게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60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에는 전남 목포시 대양동의 한 도로에서 모 체육관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어제부터 전국에 비가 이어지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있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에 버스 석 대가 멈춰서있습니다.
어제 밤 9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역버스와 고속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9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한 대가 빗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버스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64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택시 등 차량 넉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운전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빗길 교통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낮 2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도로에서 69살 배모 씨가 몰던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2살 아기가 숨졌고, 운전자 배씨 등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어제 낮 3시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휴게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60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에는 전남 목포시 대양동의 한 도로에서 모 체육관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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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버스 3대 추돌…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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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05:01:25
- 수정2015-11-08 0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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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전국에 비가 이어지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있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에 버스 석 대가 멈춰서있습니다.
어제 밤 9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역버스와 고속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9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한 대가 빗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버스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64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택시 등 차량 넉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운전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빗길 교통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낮 2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도로에서 69살 배모 씨가 몰던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2살 아기가 숨졌고, 운전자 배씨 등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어제 낮 3시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휴게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60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에는 전남 목포시 대양동의 한 도로에서 모 체육관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어제부터 전국에 비가 이어지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있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에 버스 석 대가 멈춰서있습니다.
어제 밤 9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역버스와 고속버스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9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한 대가 빗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버스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64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앞서 가던 택시 등 차량 넉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운전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빗길 교통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낮 2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도로에서 69살 배모 씨가 몰던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2살 아기가 숨졌고, 운전자 배씨 등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어제 낮 3시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휴게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60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에는 전남 목포시 대양동의 한 도로에서 모 체육관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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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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