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AA “서울 인근 비행시 GPS 교란 대비해야”
입력 2015.11.08 (05:52)
수정 2015.1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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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항공청, FAA가 서울 인근 상공을 비행할 때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의 간섭이나 교란에 대비하도록 권고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AA는 지난달 발표한 특별 안전관련 공지에서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비행하는 사람, 특히 한국 서울 근처를 비행하는 사람"들에게 이같이 대비하도록 권유했습니다.
FAA는 또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비행하던 민간항공기가 GPS의 간섭과 교란을 경험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만약 같은 경험을 한 비행종사자가 있다면 즉각 FAA에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FAA는 지난달 발표한 특별 안전관련 공지에서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비행하는 사람, 특히 한국 서울 근처를 비행하는 사람"들에게 이같이 대비하도록 권유했습니다.
FAA는 또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비행하던 민간항공기가 GPS의 간섭과 교란을 경험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만약 같은 경험을 한 비행종사자가 있다면 즉각 FAA에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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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AA “서울 인근 비행시 GPS 교란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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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05:52:34
- 수정2015-11-08 16:12:21
미국 연방항공청, FAA가 서울 인근 상공을 비행할 때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의 간섭이나 교란에 대비하도록 권고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AA는 지난달 발표한 특별 안전관련 공지에서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비행하는 사람, 특히 한국 서울 근처를 비행하는 사람"들에게 이같이 대비하도록 권유했습니다.
FAA는 또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비행하던 민간항공기가 GPS의 간섭과 교란을 경험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만약 같은 경험을 한 비행종사자가 있다면 즉각 FAA에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FAA는 지난달 발표한 특별 안전관련 공지에서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비행하는 사람, 특히 한국 서울 근처를 비행하는 사람"들에게 이같이 대비하도록 권유했습니다.
FAA는 또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비행하던 민간항공기가 GPS의 간섭과 교란을 경험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만약 같은 경험을 한 비행종사자가 있다면 즉각 FAA에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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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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