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에서 알 아흘리와 광저우 헝다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알 아흘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후반 39분 하이칼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빠졌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알 아흘리의 권경원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광저우의 김영권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결승 2차전은 오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립니다.
알 아흘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후반 39분 하이칼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빠졌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알 아흘리의 권경원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광저우의 김영권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결승 2차전은 오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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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아흘리·광저우, 결승1차전서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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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06:34:4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에서 알 아흘리와 광저우 헝다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알 아흘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후반 39분 하이칼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빠졌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알 아흘리의 권경원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광저우의 김영권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결승 2차전은 오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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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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