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이 악천후로 이틀째 경기가 정상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 대회는 7일(이하 한국시간)에 이어 8일에도 대회장인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에 폭우가 내려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대회 주최측은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경기를 속개할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대회 기간을 4일에서 5일로 연장하는 대책도 세웠다.
8일 현재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가 1,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선두, 브라이스 몰더(미국)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가장 성적이 좋았다.
이 대회는 7일(이하 한국시간)에 이어 8일에도 대회장인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에 폭우가 내려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대회 주최측은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경기를 속개할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대회 기간을 4일에서 5일로 연장하는 대책도 세웠다.
8일 현재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가 1,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선두, 브라이스 몰더(미국)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가장 성적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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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샌더슨 챔피언십, 악천후로 이틀째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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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07:57:1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이 악천후로 이틀째 경기가 정상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 대회는 7일(이하 한국시간)에 이어 8일에도 대회장인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에 폭우가 내려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대회 주최측은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경기를 속개할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대회 기간을 4일에서 5일로 연장하는 대책도 세웠다.
8일 현재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가 1,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선두, 브라이스 몰더(미국)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가장 성적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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