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개봉 3일만 관객 100만명 돌파

입력 2015.11.08 (09:25) 수정 2015.11.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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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3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9시30분께 '검은 사제들'의 누적 관객 수가 100만39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100만명 돌파는 올해 '천만 영화' 대열에 들어선 '베테랑', '암살'과 같은 흥행 신기록이다. 11월 개봉 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인터스텔라'와도 같은 속도다.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두 신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김윤석, 강동원이 신부로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은 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예매율 역시 50%를 넘어서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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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사제들’, 개봉 3일만 관객 100만명 돌파
    • 입력 2015-11-08 09:25:30
    • 수정2015-11-08 09:43:37
    연합뉴스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3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7일 오후 9시30분께 '검은 사제들'의 누적 관객 수가 100만39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100만명 돌파는 올해 '천만 영화' 대열에 들어선 '베테랑', '암살'과 같은 흥행 신기록이다. 11월 개봉 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인터스텔라'와도 같은 속도다.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두 신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김윤석, 강동원이 신부로 출연한다. '검은 사제들'은 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예매율 역시 50%를 넘어서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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