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찰, 전화금융사기 8억 5천만 원 피해 예방

입력 2015.11.08 (11:11) 수정 2015.11.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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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관내 11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시행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으로 최근 5개월간 총 37건, 8억 5천여만 원의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예방활동은 은행 직원이 전화금융사기 피해 의심 상황을 신고하면 경찰이 수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천경찰청은 인천 지역 전화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지난해 388명, 피해액 51억 9천여만 원에서 올해는 지난달까지 389명, 56억 7천여만 원으로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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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경찰, 전화금융사기 8억 5천만 원 피해 예방
    • 입력 2015-11-08 11:11:48
    • 수정2015-11-08 16:04:00
    사회
인천지방경찰청은 관내 11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시행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으로 최근 5개월간 총 37건, 8억 5천여만 원의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예방활동은 은행 직원이 전화금융사기 피해 의심 상황을 신고하면 경찰이 수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천경찰청은 인천 지역 전화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지난해 388명, 피해액 51억 9천여만 원에서 올해는 지난달까지 389명, 56억 7천여만 원으로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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