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4개 철도 운영기관이 철도역사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국토부는 내일부터 사흘간 출퇴근시간대에 맞춰 전국 800여 곳 지하철 역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는 11일 승강기 안전의 날에는 철도역의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의 안전이용을 강조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국토부는 시설 결함 부분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환경을 조성해 2017년까지 철도역사 사고를 30% 줄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전국 철도역사에서는 연평균 430여 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승강장이나 에스컬레이터, 계단 등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국토부는 내일부터 사흘간 출퇴근시간대에 맞춰 전국 800여 곳 지하철 역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는 11일 승강기 안전의 날에는 철도역의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의 안전이용을 강조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국토부는 시설 결함 부분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환경을 조성해 2017년까지 철도역사 사고를 30% 줄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전국 철도역사에서는 연평균 430여 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승강장이나 에스컬레이터, 계단 등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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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철도 역사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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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1:11:48
국토교통부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14개 철도 운영기관이 철도역사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국토부는 내일부터 사흘간 출퇴근시간대에 맞춰 전국 800여 곳 지하철 역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는 11일 승강기 안전의 날에는 철도역의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의 안전이용을 강조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국토부는 시설 결함 부분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환경을 조성해 2017년까지 철도역사 사고를 30% 줄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전국 철도역사에서는 연평균 430여 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승강장이나 에스컬레이터, 계단 등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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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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