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소공점의 매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 본점을 앞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0월까지 롯데면세점 소공점의 매출 추정치는 1조 7천6백억 원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의 1조 4천5백억 원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지난해 1조 9천8백억 원의 매출을 올려 롯데백화점 본점의 1조 8천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지만, 4분기 매출이 회복돼 지난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올해 10월까지 롯데면세점 소공점의 매출 추정치는 1조 7천6백억 원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의 1조 4천5백억 원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지난해 1조 9천8백억 원의 매출을 올려 롯데백화점 본점의 1조 8천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지만, 4분기 매출이 회복돼 지난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면세점 소공점, 2년째 롯데백화점 본점 매출 앞질러
-
- 입력 2015-11-08 11:18:20
롯데면세점 소공점의 매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 본점을 앞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0월까지 롯데면세점 소공점의 매출 추정치는 1조 7천6백억 원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의 1조 4천5백억 원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지난해 1조 9천8백억 원의 매출을 올려 롯데백화점 본점의 1조 8천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지만, 4분기 매출이 회복돼 지난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
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한승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