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취객이 서울 3호선 충무로역서 소화기 분사
입력 2015.11.08 (11:18)
수정 2015.11.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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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의 3, 4호선 연결 통로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소화기를 분사했습니다.
충무로역 관계자는 소화기가 뿌려진 뒤 소방대원이 출동하고 승객들이 대피했지만 불이 난 곳은 없었고 열차도 정상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소화기를 분사하고 달아난 34살 장 모 씨를 붙잡았으며 장 씨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무로역 관계자는 소화기가 뿌려진 뒤 소방대원이 출동하고 승객들이 대피했지만 불이 난 곳은 없었고 열차도 정상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소화기를 분사하고 달아난 34살 장 모 씨를 붙잡았으며 장 씨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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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취객이 서울 3호선 충무로역서 소화기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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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1:18:20
- 수정2015-11-08 15:16:49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의 3, 4호선 연결 통로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소화기를 분사했습니다.
충무로역 관계자는 소화기가 뿌려진 뒤 소방대원이 출동하고 승객들이 대피했지만 불이 난 곳은 없었고 열차도 정상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소화기를 분사하고 달아난 34살 장 모 씨를 붙잡았으며 장 씨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무로역 관계자는 소화기가 뿌려진 뒤 소방대원이 출동하고 승객들이 대피했지만 불이 난 곳은 없었고 열차도 정상 운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소화기를 분사하고 달아난 34살 장 모 씨를 붙잡았으며 장 씨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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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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