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레지던스 화재…손님 등 40여 명 대피
입력 2015.11.08 (11:50)
수정 2015.11.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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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 등 40여 명이 대피하고, 객실 내부 5제곱미터와 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내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손님 등 40여 명이 대피하고, 객실 내부 5제곱미터와 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내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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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레지던스 화재…손님 등 4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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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1:50:52
- 수정2015-11-08 16:04:00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 등 40여 명이 대피하고, 객실 내부 5제곱미터와 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내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손님 등 40여 명이 대피하고, 객실 내부 5제곱미터와 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내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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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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