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硏 “KF-X 핵심 레이더 기술 약 75% 확보”
입력 2015.11.08 (13:23)
수정 2015.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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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KF-X의 기술 개발을 맡은 국방과학연구소는 KF-X의 핵심 장비인 다기능위상배열, AESA(에이사) 레이더 기술을 이미 75% 정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6일 기자들을 만나 시험개발 단계를 기준으로 할 때 에이사 레이더 기술을 미국의 75% 정도는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사 레이더는 안테나가 레이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공대공, 공대지, 공대해 표적 여러 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핵심 장비로, KF-X의 눈으로 불립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에이사 레이더 응용 연구 결과 만들어낸 시제품을 지난 6일 언론에 공개하고 가동 시연을 했습니다.
KF-X의 개발 목표 연도는 2025년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오는 2022년부터 KF-X 시제기에 에이사 레이더를 탑재해 시험 비행을 할 방침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6일 기자들을 만나 시험개발 단계를 기준으로 할 때 에이사 레이더 기술을 미국의 75% 정도는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사 레이더는 안테나가 레이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공대공, 공대지, 공대해 표적 여러 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핵심 장비로, KF-X의 눈으로 불립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에이사 레이더 응용 연구 결과 만들어낸 시제품을 지난 6일 언론에 공개하고 가동 시연을 했습니다.
KF-X의 개발 목표 연도는 2025년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오는 2022년부터 KF-X 시제기에 에이사 레이더를 탑재해 시험 비행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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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과학硏 “KF-X 핵심 레이더 기술 약 75%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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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3:23:13
- 수정2015-11-08 13:39:19
한국형 전투기, KF-X의 기술 개발을 맡은 국방과학연구소는 KF-X의 핵심 장비인 다기능위상배열, AESA(에이사) 레이더 기술을 이미 75% 정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6일 기자들을 만나 시험개발 단계를 기준으로 할 때 에이사 레이더 기술을 미국의 75% 정도는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사 레이더는 안테나가 레이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공대공, 공대지, 공대해 표적 여러 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핵심 장비로, KF-X의 눈으로 불립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에이사 레이더 응용 연구 결과 만들어낸 시제품을 지난 6일 언론에 공개하고 가동 시연을 했습니다.
KF-X의 개발 목표 연도는 2025년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오는 2022년부터 KF-X 시제기에 에이사 레이더를 탑재해 시험 비행을 할 방침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6일 기자들을 만나 시험개발 단계를 기준으로 할 때 에이사 레이더 기술을 미국의 75% 정도는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사 레이더는 안테나가 레이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공대공, 공대지, 공대해 표적 여러 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핵심 장비로, KF-X의 눈으로 불립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에이사 레이더 응용 연구 결과 만들어낸 시제품을 지난 6일 언론에 공개하고 가동 시연을 했습니다.
KF-X의 개발 목표 연도는 2025년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오는 2022년부터 KF-X 시제기에 에이사 레이더를 탑재해 시험 비행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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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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