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마잉주 타이완 총통의 양안 정상회담과 관련해 '동상이몽'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중국과 타이완 분단 후 첫 정상회담이고 쌍방이 서로 역사적 의의를 기렸지만, 그 다음에 그리는 길이 달라 동상이몽의 회담이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통일을 꿈꾸는 중국과 현상 유지를 원하는 대만 사이의 틈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을 두고 중국과 타이완이 한 목소리를 내며 일본에 대항할 가능성에 대해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동중국해에서든, 남중국해에서든 일본은 타이완과 연대해서 중국을 저지하려 노력해왔는데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중국과 타이완 분단 후 첫 정상회담이고 쌍방이 서로 역사적 의의를 기렸지만, 그 다음에 그리는 길이 달라 동상이몽의 회담이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통일을 꿈꾸는 중국과 현상 유지를 원하는 대만 사이의 틈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을 두고 중국과 타이완이 한 목소리를 내며 일본에 대항할 가능성에 대해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동중국해에서든, 남중국해에서든 일본은 타이완과 연대해서 중국을 저지하려 노력해왔는데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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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언론, 양안 정상회담 ‘동상이몽’ 주목…센카쿠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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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3:52:59
일본 언론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마잉주 타이완 총통의 양안 정상회담과 관련해 '동상이몽'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중국과 타이완 분단 후 첫 정상회담이고 쌍방이 서로 역사적 의의를 기렸지만, 그 다음에 그리는 길이 달라 동상이몽의 회담이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통일을 꿈꾸는 중국과 현상 유지를 원하는 대만 사이의 틈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을 두고 중국과 타이완이 한 목소리를 내며 일본에 대항할 가능성에 대해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동중국해에서든, 남중국해에서든 일본은 타이완과 연대해서 중국을 저지하려 노력해왔는데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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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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