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상운씨가 오늘 새벽 서울 망원동에서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올해 56살인 이상운씨는 1997년 장편 소설 '픽션 클럽'으로 등단했으며, 2006년에는 소설 '내 머릿속의 개들'로 문학동네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9월에는 장편 소설 '신촌의 개들'을 펴냈습니다.
올해 56살인 이상운씨는 1997년 장편 소설 '픽션 클럽'으로 등단했으며, 2006년에는 소설 '내 머릿속의 개들'로 문학동네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9월에는 장편 소설 '신촌의 개들'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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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이상운, 교통사고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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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3:58:15
소설가 이상운씨가 오늘 새벽 서울 망원동에서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올해 56살인 이상운씨는 1997년 장편 소설 '픽션 클럽'으로 등단했으며, 2006년에는 소설 '내 머릿속의 개들'로 문학동네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9월에는 장편 소설 '신촌의 개들'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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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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