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호흡기질환 환자 55명 중 53명 퇴원…2명도 호전

입력 2015.11.08 (14:42) 수정 2015.11.08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 호흡기질환 환자 55명 가운데 53명이 퇴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남은 환자 2명 역시 격리에서 해제된 상태에서 증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병원체 검사 결과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감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와 환경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대 호흡기질환 환자 55명 중 53명 퇴원…2명도 호전
    • 입력 2015-11-08 14:42:16
    • 수정2015-11-08 16:00:20
    사회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 호흡기질환 환자 55명 가운데 53명이 퇴원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남은 환자 2명 역시 격리에서 해제된 상태에서 증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병원체 검사 결과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감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와 환경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