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돕기 위한 녹색기후기금, 즉 GCF의 지원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잠비아에서 열린 제 11차 GCF 이사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8건의 최초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에 각각 3건, 남아메리카 2건이며, GCF가 직접 지원하는 돈은 1억 6천8백만 달러에 이릅니다.
GCF는 선진국 기금을 활용해 기후변화로 인한 개도국 피해를 줄이고, 개도국이 기후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국제기구로 인천시 송도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잠비아에서 열린 제 11차 GCF 이사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8건의 최초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에 각각 3건, 남아메리카 2건이며, GCF가 직접 지원하는 돈은 1억 6천8백만 달러에 이릅니다.
GCF는 선진국 기금을 활용해 기후변화로 인한 개도국 피해를 줄이고, 개도국이 기후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국제기구로 인천시 송도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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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기후기금 개도국 지원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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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4:44:31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돕기 위한 녹색기후기금, 즉 GCF의 지원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잠비아에서 열린 제 11차 GCF 이사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8건의 최초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에 각각 3건, 남아메리카 2건이며, GCF가 직접 지원하는 돈은 1억 6천8백만 달러에 이릅니다.
GCF는 선진국 기금을 활용해 기후변화로 인한 개도국 피해를 줄이고, 개도국이 기후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국제기구로 인천시 송도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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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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