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4일~23일 G20·APEC·아세안 정상회의 순방
입력 2015.11.08 (15:17)
수정 2015.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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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G20과 APEC, 아세안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7박 10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오는 14일 터키 안탈리아를 방문해 15일과 16일 이틀간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이번 회의의 주제인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한 G-20의 정책 공조 방안과 각국의 구조개혁 이행 정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18일과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 지원과 인적자원 개발, 농촌 공동체 강화 등 우리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아태 지역의 경제 통합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와 EAS 동아시아 정상회의,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확충하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입장을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밝힐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통해 지난 9월 중국 방문과 UN총회 참석, 10월 미국 방문과 한중일 정상회의 등 하반기 정상외교 성과에 더해 우리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등 이번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의 별도 양자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오는 14일 터키 안탈리아를 방문해 15일과 16일 이틀간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이번 회의의 주제인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한 G-20의 정책 공조 방안과 각국의 구조개혁 이행 정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18일과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 지원과 인적자원 개발, 농촌 공동체 강화 등 우리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아태 지역의 경제 통합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와 EAS 동아시아 정상회의,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확충하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입장을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밝힐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통해 지난 9월 중국 방문과 UN총회 참석, 10월 미국 방문과 한중일 정상회의 등 하반기 정상외교 성과에 더해 우리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등 이번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의 별도 양자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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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14일~23일 G20·APEC·아세안 정상회의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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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5:17:19
- 수정2015-11-08 15:45:07
박근혜 대통령이 G20과 APEC, 아세안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7박 10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오는 14일 터키 안탈리아를 방문해 15일과 16일 이틀간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이번 회의의 주제인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한 G-20의 정책 공조 방안과 각국의 구조개혁 이행 정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18일과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 지원과 인적자원 개발, 농촌 공동체 강화 등 우리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아태 지역의 경제 통합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와 EAS 동아시아 정상회의,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확충하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입장을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밝힐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통해 지난 9월 중국 방문과 UN총회 참석, 10월 미국 방문과 한중일 정상회의 등 하반기 정상외교 성과에 더해 우리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등 이번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의 별도 양자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오는 14일 터키 안탈리아를 방문해 15일과 16일 이틀간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이번 회의의 주제인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한 G-20의 정책 공조 방안과 각국의 구조개혁 이행 정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18일과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 지원과 인적자원 개발, 농촌 공동체 강화 등 우리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아태 지역의 경제 통합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와 EAS 동아시아 정상회의,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확충하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입장을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밝힐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통해 지난 9월 중국 방문과 UN총회 참석, 10월 미국 방문과 한중일 정상회의 등 하반기 정상외교 성과에 더해 우리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등 이번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의 별도 양자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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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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