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공항 통제 반복…대한항공·아시아나 또 지연 출발
입력 2015.11.08 (15:45)
수정 2015.11.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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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활동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에 대한 운행 통제가 반복되면서 국적 항공사의 발리행 여객기 출발이 또 미뤄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저녁 6시 출발 예정이었던 정기편의 출발을 내일(9일)오전 9시 반으로 연기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저녁 7시55분 정기편을 내일(9일)오전 10시로 늦췄습니다.
두 항공사는 여객기가 발리섬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인근 섬의 화산 활동으로 화산재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예보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저녁 6시 출발 예정이었던 정기편의 출발을 내일(9일)오전 9시 반으로 연기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저녁 7시55분 정기편을 내일(9일)오전 10시로 늦췄습니다.
두 항공사는 여객기가 발리섬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인근 섬의 화산 활동으로 화산재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예보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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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공항 통제 반복…대한항공·아시아나 또 지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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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5:45:25
- 수정2015-11-08 16:08:07
화산 활동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에 대한 운행 통제가 반복되면서 국적 항공사의 발리행 여객기 출발이 또 미뤄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저녁 6시 출발 예정이었던 정기편의 출발을 내일(9일)오전 9시 반으로 연기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저녁 7시55분 정기편을 내일(9일)오전 10시로 늦췄습니다.
두 항공사는 여객기가 발리섬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인근 섬의 화산 활동으로 화산재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예보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저녁 6시 출발 예정이었던 정기편의 출발을 내일(9일)오전 9시 반으로 연기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저녁 7시55분 정기편을 내일(9일)오전 10시로 늦췄습니다.
두 항공사는 여객기가 발리섬에 도착하는 시간대에 인근 섬의 화산 활동으로 화산재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예보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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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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