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일 서울 무교동에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공공 와이파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 30차 정보통신기술 정책해우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학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와이파이 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공공 와이파이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공공 와이파이란 전통시장과 보건소, 주민센터 등 서민·소외계층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와이 파이를 개방한 구역입니다.
정부는 2017년까지 만 2천 개소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말까지 전국 7천 5백 45군데에 공공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학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와이파이 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공공 와이파이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공공 와이파이란 전통시장과 보건소, 주민센터 등 서민·소외계층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와이 파이를 개방한 구역입니다.
정부는 2017년까지 만 2천 개소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말까지 전국 7천 5백 45군데에 공공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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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부, 공공 와이파이 정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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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5:57:24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일 서울 무교동에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공공 와이파이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 30차 정보통신기술 정책해우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학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와이파이 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공공 와이파이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공공 와이파이란 전통시장과 보건소, 주민센터 등 서민·소외계층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와이 파이를 개방한 구역입니다.
정부는 2017년까지 만 2천 개소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말까지 전국 7천 5백 45군데에 공공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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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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