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의 육성을 이끌 전국 대학 협의체가 발족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W 중심대학 협의회'가 지난 6일 서울 서강대에서 열린 실무 회의와 함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고려대와 서강대 등 지난달 미래부가 뽑은 8개 SW 중심대학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의회는 정보기술 취업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공계 전공 외의 계열에도 SW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국내외 연수와 인턴제를 공유하는 작업에 착수합니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초·중·고에 정규 SW 교과가 신설되는 만큼 지역의 'SW 영재'를 발굴·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고등학교에서 대학의 소프트웨어 과목을 미리 듣는 과정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W 중심대학 협의회'가 지난 6일 서울 서강대에서 열린 실무 회의와 함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고려대와 서강대 등 지난달 미래부가 뽑은 8개 SW 중심대학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의회는 정보기술 취업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공계 전공 외의 계열에도 SW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국내외 연수와 인턴제를 공유하는 작업에 착수합니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초·중·고에 정규 SW 교과가 신설되는 만큼 지역의 'SW 영재'를 발굴·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고등학교에서 대학의 소프트웨어 과목을 미리 듣는 과정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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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교육 선도대학 협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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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5:57:24
인재의 육성을 이끌 전국 대학 협의체가 발족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W 중심대학 협의회'가 지난 6일 서울 서강대에서 열린 실무 회의와 함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고려대와 서강대 등 지난달 미래부가 뽑은 8개 SW 중심대학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의회는 정보기술 취업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공계 전공 외의 계열에도 SW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국내외 연수와 인턴제를 공유하는 작업에 착수합니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초·중·고에 정규 SW 교과가 신설되는 만큼 지역의 'SW 영재'를 발굴·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고등학교에서 대학의 소프트웨어 과목을 미리 듣는 과정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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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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