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정 장관이 건배사로 논란을 빚었을 때는 총선 출마 생각이 없다고 하다가 이제와서는 말을 바꿨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국정 운영의 걸림돌이 됐을 때에는 정작 버티다가 갑자기 자신의 거취가 국정 운영에 바람직하지 않아 물러나겠다고 하니 뜨악하다고 논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 장관이 재직시 보여준 부적절한 처신과 말바꾸기로도 모자라 지방교부세같은 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출세용으로 활용하려 든다면 총선 출마는 헛된 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국정 운영의 걸림돌이 됐을 때에는 정작 버티다가 갑자기 자신의 거취가 국정 운영에 바람직하지 않아 물러나겠다고 하니 뜨악하다고 논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 장관이 재직시 보여준 부적절한 처신과 말바꾸기로도 모자라 지방교부세같은 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출세용으로 활용하려 든다면 총선 출마는 헛된 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정치연합 “출마 생각 없다던 정종섭 말 바꿔” 비판
-
- 입력 2015-11-08 16:22:18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정 장관이 건배사로 논란을 빚었을 때는 총선 출마 생각이 없다고 하다가 이제와서는 말을 바꿨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국정 운영의 걸림돌이 됐을 때에는 정작 버티다가 갑자기 자신의 거취가 국정 운영에 바람직하지 않아 물러나겠다고 하니 뜨악하다고 논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 장관이 재직시 보여준 부적절한 처신과 말바꾸기로도 모자라 지방교부세같은 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출세용으로 활용하려 든다면 총선 출마는 헛된 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