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와 로봇·재생에너지 공동 실용화 연구

미래창조과학부는 인도와 함께 재생 에너지와 로봇·자동화 분야에 관해 산학연 실용화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과 하쉬 바드한 인도 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6일 '한 인도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참석해 산학연 실용화 연구 과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 과제는 재생에너지 1건과 로봇·자동화 2건으로 한국과 인도는 앞으로 5년간 매년 10억 원씩, 모두 100억 원을 공동연구기금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