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한국전력 꺾고 4연승 질주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을 물리치고 4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OK저축은행은 오늘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OK저축은행의 시몬은 후위공격과 서브 에이스, 가로막기를 각각 3개 이상 기록하는 트리플크라운을 2경기 연속 작성하며 23득점을 올렸습니다.

여자부엔선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16득점 활약속에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