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기 지역 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월 10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이 지급됩니다.
경기도는 시·군·구가 위탁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2천8백 명에게 월 10만 원의 처우개선수당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도 본예산안에 33억 6천만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은 도지사의 공약 사업으로,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이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시·군·구가 위탁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2천8백 명에게 월 10만 원의 처우개선수당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도 본예산안에 33억 6천만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은 도지사의 공약 사업으로,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이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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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복지관 사회복지사에 월 10만 원 처우 개선 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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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8:31:50
내년부터 경기 지역 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월 10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이 지급됩니다.
경기도는 시·군·구가 위탁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2천8백 명에게 월 10만 원의 처우개선수당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도 본예산안에 33억 6천만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은 도지사의 공약 사업으로,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이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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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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