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주니어 세계 랭킹 2위·횡성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서귀포 아시아-오세아니아 주니어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홍성찬은 8일 제주도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호리 도루(주니어 64위·일본)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지난주 이덕희배에서 우승한 홍성찬은 2주 연속 국제 주니어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주니어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인 홍성찬은 "마지막 주니어 대회를 우승으로 끝내 기쁘다"며 "성인 무대에서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찬은 8일 제주도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호리 도루(주니어 64위·일본)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지난주 이덕희배에서 우승한 홍성찬은 2주 연속 국제 주니어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주니어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인 홍성찬은 "마지막 주니어 대회를 우승으로 끝내 기쁘다"며 "성인 무대에서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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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홍성찬, 서귀포 국제Jr.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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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8:33:25
홍성찬(주니어 세계 랭킹 2위·횡성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서귀포 아시아-오세아니아 주니어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홍성찬은 8일 제주도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호리 도루(주니어 64위·일본)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지난주 이덕희배에서 우승한 홍성찬은 2주 연속 국제 주니어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주니어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인 홍성찬은 "마지막 주니어 대회를 우승으로 끝내 기쁘다"며 "성인 무대에서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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