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식당에서 LP 가스가 폭발해, 식당 주인 49살 전모 씨 부부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식당 주방에 중고 가스 보일러를 설치한 뒤 가스 냄새가 나 신고하려는 순간 폭발했다는 전 씨 부부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식당 주방에 중고 가스 보일러를 설치한 뒤 가스 냄새가 나 신고하려는 순간 폭발했다는 전 씨 부부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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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식당서 가스 폭발…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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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9:27:47
오늘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식당에서 LP 가스가 폭발해, 식당 주인 49살 전모 씨 부부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식당 주방에 중고 가스 보일러를 설치한 뒤 가스 냄새가 나 신고하려는 순간 폭발했다는 전 씨 부부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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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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