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거대 여객기와 제트맨의 편대 비행

입력 2015.11.09 (06:47) 수정 2015.11.0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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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객기 기종과 전투기처럼 엔진의 힘으로 나는 제트맨들이 두바이 상공에서 놀라운 편대비행을 펼쳤습니다.

<리포트>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두바이 상공을 비행 중인 여객기!

동시에 전투기처럼 긴 연기 꼬리를 내뿜으며 여객기 옆에서 창공을 가르는 두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들은 '제트맨'이란 별칭으로 더 유명한 스위스 출신의 전직 파일럿 '이브 로시'와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버 '방스 레페'인데요.

4기통 제트 추진기인 이른바 '제트팩'에 몸을 맡기고 꿈의 비행기라 불리는 세계 최대 여객기 기종과 편대비행을 펼치는 고난도 도전에 나섰습니다.

두바이의 마천루와 이국적인 인공섬들을 배경으로 나란히 하늘을 수놓는 두 제트맨과 여객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합동 비행 장면에 입이 절로 벌어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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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거대 여객기와 제트맨의 편대 비행
    • 입력 2015-11-09 06:43:34
    • 수정2015-11-09 07:31: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객기 기종과 전투기처럼 엔진의 힘으로 나는 제트맨들이 두바이 상공에서 놀라운 편대비행을 펼쳤습니다.

<리포트>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두바이 상공을 비행 중인 여객기!

동시에 전투기처럼 긴 연기 꼬리를 내뿜으며 여객기 옆에서 창공을 가르는 두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들은 '제트맨'이란 별칭으로 더 유명한 스위스 출신의 전직 파일럿 '이브 로시'와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버 '방스 레페'인데요.

4기통 제트 추진기인 이른바 '제트팩'에 몸을 맡기고 꿈의 비행기라 불리는 세계 최대 여객기 기종과 편대비행을 펼치는 고난도 도전에 나섰습니다.

두바이의 마천루와 이국적인 인공섬들을 배경으로 나란히 하늘을 수놓는 두 제트맨과 여객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합동 비행 장면에 입이 절로 벌어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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