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발자국으로 그린 예술 작품
입력 2015.11.10 (18:20)
수정 2015.11.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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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록키산맥 중턱,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설산 위로 의문의 선이 하나 둘 그려지더니 거대한 문양이 나타납니다.
단풍나뭇잎과 야생 여우도 보이죠.
예술 작가 사이먼 벡이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그린 건데요.
미리 그림의 도면을 짜놓고 정밀하게 각도를 재면서, 지난 10년 동안 설산을 캠퍼스 삼아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하지만 대자연 속 예술 작품들은 눈이 녹으면서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
록키산맥 중턱,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설산 위로 의문의 선이 하나 둘 그려지더니 거대한 문양이 나타납니다.
단풍나뭇잎과 야생 여우도 보이죠.
예술 작가 사이먼 벡이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그린 건데요.
미리 그림의 도면을 짜놓고 정밀하게 각도를 재면서, 지난 10년 동안 설산을 캠퍼스 삼아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하지만 대자연 속 예술 작품들은 눈이 녹으면서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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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발자국으로 그린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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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0 18:33:07
- 수정2015-11-10 19:47:52
<리포트>
록키산맥 중턱,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설산 위로 의문의 선이 하나 둘 그려지더니 거대한 문양이 나타납니다.
단풍나뭇잎과 야생 여우도 보이죠.
예술 작가 사이먼 벡이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그린 건데요.
미리 그림의 도면을 짜놓고 정밀하게 각도를 재면서, 지난 10년 동안 설산을 캠퍼스 삼아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하지만 대자연 속 예술 작품들은 눈이 녹으면서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
록키산맥 중턱,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설산 위로 의문의 선이 하나 둘 그려지더니 거대한 문양이 나타납니다.
단풍나뭇잎과 야생 여우도 보이죠.
예술 작가 사이먼 벡이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그린 건데요.
미리 그림의 도면을 짜놓고 정밀하게 각도를 재면서, 지난 10년 동안 설산을 캠퍼스 삼아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하지만 대자연 속 예술 작품들은 눈이 녹으면서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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