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빈대 잡으려다 아파트 태워”
입력 2015.11.10 (18:21)
수정 2015.11.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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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주택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지붕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아파트인데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런데 화재 원인이 황당합니다.
거주자인 '셰리 영'씨가 빈대를 잡기 위해 벌레를 태워버리겠다'는 묘수를 낸 건데요.
집에 난방과 오븐을 틀어둔 채 하룻밤을 차에서 보낸 이 여성은 다음날 한껏 뜨거워진 방에 술을 뿌렸고, 오븐 가까이에서 삽시간에 불이 번졌다고 합니다.
빈대 잡으려다 아파트를 홀랑 태워버렸네요.
주택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지붕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아파트인데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런데 화재 원인이 황당합니다.
거주자인 '셰리 영'씨가 빈대를 잡기 위해 벌레를 태워버리겠다'는 묘수를 낸 건데요.
집에 난방과 오븐을 틀어둔 채 하룻밤을 차에서 보낸 이 여성은 다음날 한껏 뜨거워진 방에 술을 뿌렸고, 오븐 가까이에서 삽시간에 불이 번졌다고 합니다.
빈대 잡으려다 아파트를 홀랑 태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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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빈대 잡으려다 아파트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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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0 18:34:07
- 수정2015-11-10 19:59:18
<리포트>
주택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지붕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아파트인데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런데 화재 원인이 황당합니다.
거주자인 '셰리 영'씨가 빈대를 잡기 위해 벌레를 태워버리겠다'는 묘수를 낸 건데요.
집에 난방과 오븐을 틀어둔 채 하룻밤을 차에서 보낸 이 여성은 다음날 한껏 뜨거워진 방에 술을 뿌렸고, 오븐 가까이에서 삽시간에 불이 번졌다고 합니다.
빈대 잡으려다 아파트를 홀랑 태워버렸네요.
주택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지붕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아파트인데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런데 화재 원인이 황당합니다.
거주자인 '셰리 영'씨가 빈대를 잡기 위해 벌레를 태워버리겠다'는 묘수를 낸 건데요.
집에 난방과 오븐을 틀어둔 채 하룻밤을 차에서 보낸 이 여성은 다음날 한껏 뜨거워진 방에 술을 뿌렸고, 오븐 가까이에서 삽시간에 불이 번졌다고 합니다.
빈대 잡으려다 아파트를 홀랑 태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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