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3시쯤 충청남도 당진시 삽교호 함상 공원 북쪽 200미터 해상에서 물에 빠져 표류하던 4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평택 해경은 신고를 받은 지 20분 만에 41살 오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택 해경은 신고를 받은 지 20분 만에 41살 오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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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인근서 물에 빠진 40대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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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01:05:18
어제(10일) 오후 3시쯤 충청남도 당진시 삽교호 함상 공원 북쪽 200미터 해상에서 물에 빠져 표류하던 4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평택 해경은 신고를 받은 지 20분 만에 41살 오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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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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