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블프’ 이어 K-세일데이

유통가가 지난 10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연말에도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의 민간 주도 쇼핑 행사를 엽니다.

유통산업연합회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6일 동안 'K-세일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K-세일데이'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등 국내 유통산업 전 업종을 비롯해 전자제품, 의류·패션 등 제조업체, 외식 등 서비스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됩니다.

업체들의 참가신청은 오늘부터 K-세일데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참여기업과 행사품목, 할인율 등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