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수시 응시와 수능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소년원생의 수가 2011년 22명에서 올해 89명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수능에 응시하는 소년원생 역시 2011학년도 14명에서 지난해 36명으로 늘어났으며, 내일 치러지는 2016학년도 수능에는 서울소년원 15명을 비롯해 부산소년원 2명 등 모두 21명이 응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년원생들은 교육청에서 준비한 별도의 교실에서 시험 문제를 풀고, 시험장 밖에는 소년원 학교 교사가 별도로 감독할 계획입니다.
법무부는 또, 수능에 응시하는 소년원생 역시 2011학년도 14명에서 지난해 36명으로 늘어났으며, 내일 치러지는 2016학년도 수능에는 서울소년원 15명을 비롯해 부산소년원 2명 등 모두 21명이 응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년원생들은 교육청에서 준비한 별도의 교실에서 시험 문제를 풀고, 시험장 밖에는 소년원 학교 교사가 별도로 감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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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는 소년원생 4년새 4배…올해 21명 수능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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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07:39:39
법무부는 수시 응시와 수능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소년원생의 수가 2011년 22명에서 올해 89명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수능에 응시하는 소년원생 역시 2011학년도 14명에서 지난해 36명으로 늘어났으며, 내일 치러지는 2016학년도 수능에는 서울소년원 15명을 비롯해 부산소년원 2명 등 모두 21명이 응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년원생들은 교육청에서 준비한 별도의 교실에서 시험 문제를 풀고, 시험장 밖에는 소년원 학교 교사가 별도로 감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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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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