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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최근 톱스타가 찍고 싶어하는 광고는?
입력 2015.11.11 (08:28) 수정 2015.11.11 (09:47)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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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과거 인기 스타들에게는 아파트나 화장품 광고가 최고 광고로 꼽혔는데요,

요즘 광고계를 보면 아웃도어나 게임 광고가 A급 스타 반열에 오르는 광고가 됐습니다.

요즘 스타들이 자주 등장하는 광고는 어떤 제품일까요?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광고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연예인 마케팅 홍수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연예인 광고 모델을 쓰지 않은 분야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연예인 활용은 기업 홍보와 마케팅에서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죠.

장동건,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 차승원, 하정우 씨, 영화제 참석자 리스트가 아닙니다.

이들은 모두 최근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출연했는데요.

걸 그룹 멤버나 예능인들이 등장하던 게임 광고에 출연료가 수억 원에 달하는 인기 배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주 이용자는 30~40대 남성 직장인으로, 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액션 게임과 강한 남성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지는 30대 이상 남자 배우들이 광고 모델로 각광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모바일 게임 TV 광고비는 2013년 5억 원에서 2015년 309억 원으로 무려 6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거액의 모델료가 발생해도 국내 게임 회사들이 톱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녹취> 조영기(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 “워낙 수많은 게임이 많이 나오다보니까, 모바일 플랫폼 게임 파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해야지만, 계속적으로 새로운 이용자들도 또 다시 그 게임을 이용하게 되고, 대형 모델들을 기용하게 됨으로써 사람들은 ‘이게 무슨 게임이 지?‘ 하고 다운받아 보게 되죠.”

그런가하면 2010년부터 급성장한 아웃도어 업계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 연령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젊은 한류 스타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전지현, 소지섭, 김수현, 송중기, 이민호 씨 등을 비롯 새롭게 뜨고 있는 서인국, 육성재 씨 등 신인 스타들 역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인데요.

특히 ‘B사’의 경우 2~30대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는 조인성 씨를 공식 모델로 기용한 뒤 지난해에는 연간 6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죠.

<녹취> 김준현(아웃도어 B사 마케팅팀) : “조인성 씨 같은 경우는 저희랑 5년 동안이나 같이 해 온 장수 모델 이거든요. 모델과 그 기업과 브랜드가 어느 정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조인성 씨를 기용했던 거는 저희 브랜드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 니다.”

시장 규모 8조 원을 넘어선 아웃도어 시장!

올해도 톱스타가 등장하는 광고 이미지와 더불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대형 증권사들 또한 연예인을 섭외해 공중파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금리가 고착화되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증권사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인데요.

최근 김성령, 차승원 씨 등의 중년 스타부터 이하늬, 이제훈 씨 등 낯익은 젊은 배우들까지 모델로 기용하는 추세입니다.

<녹취> 김성진(S 금융투자 마케팅부) : “연예인에 대한 열정과 호감도가 커지는 상황이므로 인지도 있는 광고 모델을 기용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를 가장 효 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출연 모델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지다보니 광고의 콘셉트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데요.

<녹취> 김성진(S 금융투자 마케팅부) : “최근에는 고객 에게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자는 의도 가 광고에 많이 반영되고 있고, 유명인 광고 모델을 기 용하여 강한 인상을 남기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렇듯 적절한 연예인 마케팅은 회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만드는 기회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높은 몸값의 스타 광고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좋은 품질의 상품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것도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 [연예수첩] 최근 톱스타가 찍고 싶어하는 광고는?
    • 입력 2015-11-11 08:31:56
    • 수정2015-11-11 09:47:05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과거 인기 스타들에게는 아파트나 화장품 광고가 최고 광고로 꼽혔는데요,

요즘 광고계를 보면 아웃도어나 게임 광고가 A급 스타 반열에 오르는 광고가 됐습니다.

요즘 스타들이 자주 등장하는 광고는 어떤 제품일까요?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광고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연예인 마케팅 홍수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연예인 광고 모델을 쓰지 않은 분야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연예인 활용은 기업 홍보와 마케팅에서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죠.

장동건,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 차승원, 하정우 씨, 영화제 참석자 리스트가 아닙니다.

이들은 모두 최근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출연했는데요.

걸 그룹 멤버나 예능인들이 등장하던 게임 광고에 출연료가 수억 원에 달하는 인기 배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주 이용자는 30~40대 남성 직장인으로, 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액션 게임과 강한 남성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지는 30대 이상 남자 배우들이 광고 모델로 각광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모바일 게임 TV 광고비는 2013년 5억 원에서 2015년 309억 원으로 무려 6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거액의 모델료가 발생해도 국내 게임 회사들이 톱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녹취> 조영기(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 “워낙 수많은 게임이 많이 나오다보니까, 모바일 플랫폼 게임 파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해야지만, 계속적으로 새로운 이용자들도 또 다시 그 게임을 이용하게 되고, 대형 모델들을 기용하게 됨으로써 사람들은 ‘이게 무슨 게임이 지?‘ 하고 다운받아 보게 되죠.”

그런가하면 2010년부터 급성장한 아웃도어 업계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 연령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젊은 한류 스타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전지현, 소지섭, 김수현, 송중기, 이민호 씨 등을 비롯 새롭게 뜨고 있는 서인국, 육성재 씨 등 신인 스타들 역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인데요.

특히 ‘B사’의 경우 2~30대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는 조인성 씨를 공식 모델로 기용한 뒤 지난해에는 연간 6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죠.

<녹취> 김준현(아웃도어 B사 마케팅팀) : “조인성 씨 같은 경우는 저희랑 5년 동안이나 같이 해 온 장수 모델 이거든요. 모델과 그 기업과 브랜드가 어느 정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조인성 씨를 기용했던 거는 저희 브랜드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 니다.”

시장 규모 8조 원을 넘어선 아웃도어 시장!

올해도 톱스타가 등장하는 광고 이미지와 더불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대형 증권사들 또한 연예인을 섭외해 공중파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금리가 고착화되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증권사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인데요.

최근 김성령, 차승원 씨 등의 중년 스타부터 이하늬, 이제훈 씨 등 낯익은 젊은 배우들까지 모델로 기용하는 추세입니다.

<녹취> 김성진(S 금융투자 마케팅부) : “연예인에 대한 열정과 호감도가 커지는 상황이므로 인지도 있는 광고 모델을 기용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를 가장 효 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출연 모델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지다보니 광고의 콘셉트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데요.

<녹취> 김성진(S 금융투자 마케팅부) : “최근에는 고객 에게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자는 의도 가 광고에 많이 반영되고 있고, 유명인 광고 모델을 기 용하여 강한 인상을 남기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렇듯 적절한 연예인 마케팅은 회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만드는 기회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높은 몸값의 스타 광고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좋은 품질의 상품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것도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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