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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모금함 등 턴 일당 2명 검거
입력 2015.11.11 (09:20) 사회
광주 서부경찰서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사랑의 모금함 등을 턴 혐의로 20살 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 8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안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모금함에 든 성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일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두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 8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안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모금함에 든 성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일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두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사랑의 모금함 등 턴 일당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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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09:20:36
광주 서부경찰서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사랑의 모금함 등을 턴 혐의로 20살 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 8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안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모금함에 든 성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일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두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 8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안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모금함에 든 성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일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두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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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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