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금함 등 턴 일당 2명 검거

입력 2015.11.11 (0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사랑의 모금함 등을 턴 혐의로 20살 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 8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안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모금함에 든 성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일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두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랑의 모금함 등 턴 일당 2명 검거
    • 입력 2015-11-11 09:20:36
    사회
광주 서부경찰서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사랑의 모금함 등을 턴 혐의로 20살 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 8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안에 설치된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모금함에 든 성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일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두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