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중고차 관련 민원 가운데 차량 상태를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는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와 올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민원 851건 가운데 차량 상태 고지 미흡이 339건으로 4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허위 매물이 237건, 이전비나 계약금 관련이 123건, 명의 이전 고의 지연 27건 등의 차례로 나타났습니다.
차량 상태와 관련한 민원에는 판매자가 알린 내용과 달리 차량 성능에 하자가 있는 경우, 실제 차량 상태가 성능기록부와 불일치한 경우, 사고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인 경우 등이 있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와 올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민원 851건 가운데 차량 상태 고지 미흡이 339건으로 4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허위 매물이 237건, 이전비나 계약금 관련이 123건, 명의 이전 고의 지연 27건 등의 차례로 나타났습니다.
차량 상태와 관련한 민원에는 판매자가 알린 내용과 달리 차량 성능에 하자가 있는 경우, 실제 차량 상태가 성능기록부와 불일치한 경우, 사고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인 경우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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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신문고 중고차 최다 민원은 “차량 상태 안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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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09:27:19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중고차 관련 민원 가운데 차량 상태를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는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와 올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민원 851건 가운데 차량 상태 고지 미흡이 339건으로 4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허위 매물이 237건, 이전비나 계약금 관련이 123건, 명의 이전 고의 지연 27건 등의 차례로 나타났습니다.
차량 상태와 관련한 민원에는 판매자가 알린 내용과 달리 차량 성능에 하자가 있는 경우, 실제 차량 상태가 성능기록부와 불일치한 경우, 사고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인 경우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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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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