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오이도행 열차 출입문이 고장났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천5백여 명이 혜화역에 긴급 하차했고 하행선 열차 운행이 14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메트로는 고장 난 전동차를 차고지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천5백여 명이 혜화역에 긴급 하차했고 하행선 열차 운행이 14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메트로는 고장 난 전동차를 차고지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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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전동차 고장…14분간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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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09:52:47
오늘 오전 8시 2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오이도행 열차 출입문이 고장났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천5백여 명이 혜화역에 긴급 하차했고 하행선 열차 운행이 14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메트로는 고장 난 전동차를 차고지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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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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