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면세점 4곳의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가 천안에 있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진행됩니다.
관세청은 15인의 평가위원과 논의한 끝에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프레젠테이션 등 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PT에 참여할 롯데와 SK, 신세계와 두산, 형지 등 업체에 오늘 오전 장소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연구원에 사전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금속탐지기와 엑스레이 탐색기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오는 13일과 14일 1박 2일 간 합숙 심사를 통해 면세점 사업자를 결정하게 되며, 13일 자료를 검토한 뒤 14일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최종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14일 오후 7시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 심사는 서울의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월드타워점, SK네트웍스 워커힐점과 부산 신세계조선호텔면세점의 특허가 올해 만료되는데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15인의 평가위원과 논의한 끝에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프레젠테이션 등 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PT에 참여할 롯데와 SK, 신세계와 두산, 형지 등 업체에 오늘 오전 장소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연구원에 사전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금속탐지기와 엑스레이 탐색기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오는 13일과 14일 1박 2일 간 합숙 심사를 통해 면세점 사업자를 결정하게 되며, 13일 자료를 검토한 뒤 14일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최종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14일 오후 7시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 심사는 서울의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월드타워점, SK네트웍스 워커힐점과 부산 신세계조선호텔면세점의 특허가 올해 만료되는데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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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면세점 심사 장소로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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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0:13:44
올해 특허가 만료되는 면세점 4곳의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가 천안에 있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진행됩니다.
관세청은 15인의 평가위원과 논의한 끝에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프레젠테이션 등 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PT에 참여할 롯데와 SK, 신세계와 두산, 형지 등 업체에 오늘 오전 장소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연구원에 사전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금속탐지기와 엑스레이 탐색기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은 오는 13일과 14일 1박 2일 간 합숙 심사를 통해 면세점 사업자를 결정하게 되며, 13일 자료를 검토한 뒤 14일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최종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14일 오후 7시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 심사는 서울의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월드타워점, SK네트웍스 워커힐점과 부산 신세계조선호텔면세점의 특허가 올해 만료되는데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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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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